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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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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22-01-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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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의 점괘는 흉으로 끝난다

  • 배현 저
  • 2021-12-08
  • 판타지
“내가, 황실의 흑막이라고?”

누명에 변명할 여지도 없이 댕겅, 목이 잘린 점술가 아렌.
눈떠보니 20년 전, 호의호식하기 전 시동이던 때의 자신이었다.

“이렇게 된 거, 정말로 흑막이 되어주겠어.”

그 순간, 황실의 점괘는 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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