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2-10-17 10:20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대역공녀에게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 윤재희 저
  • 2022-10-17
  • 로판
이리나 데빈은 가족에게 두 번 버려졌다.
친아버지는 ‘살고 싶다.’라는 이유로 딸을 포기했고, 양부모에게는 ‘친딸을 찾았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양부모님과 함께 지낸 시간이 길었던 만큼, 친딸을 찾는다고 해도 자신을 쉽사리 버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불안한 마음에 ‘을’의 역할까지 자처하면서 공작가에서 버티려고 했지만, 친딸이 완벽하게 상류사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자마자 버려졌다.

제 친아버지가 자신을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조성한 공작가를, 아버지를 치료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공작가에 복수를 맹세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어느 날.

“널 다시 딸로 데려오고 싶다.”

자신에게 그렇게 말하는 공작에게 3년간 갈고닦아 왔던 복수의 시간이 돌아왔음을 깨달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