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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0-07-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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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법칙

  • 온리온 저
  • 2018-03-05
  • 로맨스
‘연애 고수’ 유지희, ‘연애 선수’ 톱스타 서강에게 다짜고짜 하룻밤을 제안한다.

“나랑 잘래요?”

가장 전형적이고 심플한 청문형으로.

“내숭이란 걸 아예 모르나?”
“내숭은 연애하고 싶은 상대한테 하는 거고. 자고 싶은 상대한테는 내숭이 아니라 유혹이 필요한 거고.”
“그래서 유혹하는 건가? 아직 못 받았는데, 난.”
“키스할래? 갑자기 나 부른 거…… 호기심이었겠지. 아냐?”
“호기심이 흥미로 바뀌고 있어.”
“흥미……. 난, 흥분인데.”

하룻밤으로 얽힌 연애 고수와 연애 선수의 치열한 연애심리전!
과연, 하룻밤의 법칙은 무너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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